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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김치

 

취미 생활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악기 배우기인데요. 꼭 한번쯤은 배워보고 싶지만 왠지 악기라고 하면 다루기 어려울 것 같고, 가격대도 비싸서 직장인들도 약간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격대도 저렴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이색 악기인 칼림바가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취미생활로 배우는 이색 악기 ‘칼림바’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림바는 서양에서 엄지 피아노, 손가락 하프 등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의 체명악기(타악기 중 북 종류를 제외한 악기)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작은 실로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연주하는 악기랍니다.

 

 

 

 

맑고 청아한 소리도 으뜸인 칼림바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모양, 색상을 보고 직접 악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악기들도 무늬나 모양이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정해진 모양이 있는 악기들인데요. 칼림바는 다양한 색상, 가운데 무늬(위 사진 나비 모양), 악기 모양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처음 구매하게 되면 칼림바에는 칼림바, 음을 조율하는 튜너, 손톱 보호 골무, 안내 책장 등이 있는데요. 구성품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접 구매하기 전에 꼼꼼하게 확인해주세요!

 

 

 

 

손가락 피아노라 불리는 칼림바 연주법은 간단하면서도 복잡한데요. 가운데(계이름 도)를 중심으로 위 사진에 D2라고 보이는 곳이 ‘레’, 3E라고 보이는 곳이 ‘미’ 이렇게 지그재그로 음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쳐봤기에 금방 손에 익겠다 싶지만, 막상 칼림바를 쳐보면 은근 헷갈리더라고요. 익숙해지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계이름만 쳐도 나름 악기를 배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답니다.

 

 

 

 

악기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죠! 바로 칼림바를 잡는 자세인데요.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처럼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칼림바를 받치고 엄지손가락으로 연주 준비를 하면 끝! 정말 쉽죠?

 

 

 

 

계이름, 자세 등을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칼림바를 튜닝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림바 구성품 중에 있는 튜너를 사용해 톡톡 두드려 음을 조율합니다.너무 많이 두드리면 음이 확 내려가기 때문에 음을 체크하면서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음이 너무 내려갔다 싶으면 아래 부분을 살짝 위로 쳐주면 됩니다.

음 맞추기가 어렵다면 튜너, 튜닝 등을 검색해서 어플을 다운 받아 하면 더욱 정확하게 아실 수 있답니다. 단 어플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점은 꼭 참고해주세요.

*음이 빨리빨리 바뀌지 않는다고 해서 손으로 누르거나 당기면 수평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칼림바 악기를 다루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연습하는 게 익숙해지지 않으면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매년 연초 계획이나 버킷리스트 등으로 손꼽히는 악기 배우기! 이제는 지키지 못하는 약속이 아닌 이색 악기 칼림바로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이제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계절입니다. 또 이 시기는 김장의 계절이라고 불리는데요. 김장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배추김치, 동치미, 물김치, 깍두기를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특별하고 이색적인 김치를 만나 보는 건 어떨까요?

<ㅅㅋN>이 오늘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소이지만, 조금은 낯선 영양사님 추천! 이색 김치를 소개해드리고 합니다.

 

1. 사과깍두기

 

 

사과깍두기는 일반 김치보다 만들기가 쉬워서 김치를 만들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이색 김치입니다. 일종의 한식 샐러드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김치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이나 외국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사과2개, 깐쪽파 1대, 고춧가루1T, 설탕 0.5T, 다진 마늘 0.5T, 소금 0.5T, 멸치액젓 0.5~1T, 매실농축액0.5T

 

만들기: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썰기 ( * 씻을 때,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
  2. 사과에 살짝 소금 0.5T를 골고루 뿌려 절이기 (샐러드처럼 드실 경우 소금을 양념에 같이 넣어 버무리기)
  3. 깐 쪽파를 2cm간격으로 썰기
  4. 고춧가루1T, 설탕 0.5T, 다진 마늘 0.5T, 멸치액젓 1T, 매실농축액 0.5를 섞기
  5. 만들어 둔 양념장에 사과를 버무리고 깨를 뿌려 완성

 

 

2. 나박김치

 

 

나박김치는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김치입니다. 배추와 무 그리고 간을 맞춘 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김장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고기 종류를 먹을 때 특히 함께 곁들이면 그 맛이 배가 되는 나박김치, 더욱 쉽게 만드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재료:

배추 1/4포기, 무 1/4개, 쪽파 1~2쪽, 홍고추 1~2개, 배 반 개, 국물 (고운 고춧가루, 다진 마늘1t, 생강1/2t, 멸치액젓1/4t, 배1/2개, 고운 소금, 설탕 or 포도당약간, 찹쌀풀 약간)

 

만들기:

  1. 배추와 무 2.5cm정도의 크기로 나박나박 썰기
  2. 쪽파 1cm, 홍고추 슬라이스 하기.
  3. 배추와 무에 고운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이기
  4. 냄비에 물을 끓여 찹쌀가루를 넣어 저어서 풀어주며 찹쌀풀 만들기
  5. 찹쌀풀에 고운 고춧가루1/2T정도를 섞어 풀기
  6. 다진 마늘, 생강, 배를 갈아 면보(거즈)에 싸두고 절여둔 배추와 무에 물을 붓고 면보 담그기
  7. 국물에 고춧가루가 풀어진 찹쌀풀을 섞고 쪽파와 홍고추를 넣어 하루정도 실온에 숙성

 

3. 대파김치

 

 

인기 TV 프로그램인 수미네 반찬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김치죠? 날씨가 추워질수록 그 맛이 배가 된다는 대파로 만든 김치의 맛은 어떨까요? 대파의 알싸한 맛이 살짝 퍼지면서 그 속에 있는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답니다. 만든 직후 하얀 쌀밥에 바로 올려서 먹는 것도 맛있고, 살짝 익혀서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쪽파로도 만들 수 있는데, 다듬는 게 대파가 조금 더 쉬워 자주 해먹게 되는 이색 김치입니다.

 

재료:

대파 5줄기(흰 줄기 부분) 300g,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각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2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 1큰술

 

만들기:

  1. 대파 뿌리와 겉잎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세척
  2. 물기를 빼고 한입 크기로 썰기
  3. 생각, 새우젓 다지기
  4. 볼에 멸치액젓, 다진 새우젓, 매실청,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섞어서 양념장 만들기
  5. 대파를 담은 넓은 볼에 고춧가루와 양념장 넣어 버무리기
  6. 마지막에 통깨를 넣어 고소함 더하기

 

 

4. 우엉김치

 

 

우엉하면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 차로 마시는 거라고 알고 계시는 분 많으시죠? 우엉김치는 예상치 못한 밥도둑입니다. 우엉 특유의 향과 오독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우엉만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거기에 쪽파를 추가한다면 보다 상큼한 맛이 납니다.

 

재료:

우엉 600g 절임물(물 5컵, 굵은 소금 1/2컵), 쪽파 30g, 홍고추 1/2개, 밥풀(물 1/2컵, 찬밥2큰술), 양념(고춧가루 1/2컵, 멸치 액젓 3큰술, 다진 마늘·조청 2큰술씩, 통깨 1큰술, 다진 생강 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우엉은 6cm 길이로 자르고, 길쭉하게 0.3cm 두께로 썬 뒤 절임물에 넣고 1시간 동안 절이기
  2. 쪽파는 5cm 길이로 썬다. 홍고추는 곱게 채 썰기
  3. 믹서에 찬밥과 물을 넣고 곱게 간 다음 약한 불에서 밥풀을 쑤고 식히기.
  4. 분량의 양념과 밥풀을 고루 섞기
  5. 절인 우엉에 ④와 손질한 쪽파, 홍고추를 넣고 고루 버무리기

 

 

5. 갓 물김치

 

 

갓은 9-12월에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알싸하고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갓김치는 그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찾는 분들이 많은 김치입니다. 갓김치를 좋아하는데 물김치까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하실 갓 물김치는 갓의 특유의 향이 국물향에 배여 아주 맛있습니다.

잘 익은 물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해져 보다 건강 해져 남녀노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 

갓 1단, 무 1개, 쪽파 반 줌, 굵은 소금 1/2컵, 국물(물 10컵, 배즙, 양파즙, 새우젓 1/2컵씩, 고춧가루 1/2큰술, 굵은 소금 약간), 모둠 향신채(고추씨 1컵, 저민 마늘 10쪽 분량, 저민 생강 1톨 분량)

 

만들기:

  1. 갓은 7cm, 무는 5cm 길이 막대모양으로 썰기
  2. 볼에 손질한 갓과 물을 넣고 굵은 소금을 뿌려 1시간 동안 절이기
  3. 분량의 국물 재료를 섞고 빨간색이 충분히 우러나면 고운 체에 거르기
  4. 면포에 모둠 향신채를 넣고 묶어 주머니 만들기.
  5. 절인 갓과 무를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담기.
  6. 모둠 향신채 주머니를 넣고 5의 국물 붓기
  7. 뚜껑을 닫아 상온에서 반나절 둔 다음 냉장고에 보관.

 

올 겨울 떨어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영양사님 추천 이색김치! <ㅅㅋN>에서 알려드린 김치레시피로 입맛을 살려보세요. 영양사님이 직접 추천해주신 레시피들이니, 분명 맛있을 거예요.

 

*김치 레시피의 경우 지역, 집 마다 레시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는 김장을 하는 기본 레시피이기에 김장을 하면서 간을 맞추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