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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접근성 개선과 친환경 렌털 서비스까지 생각한 SK렌터카, K – EV100 협력사업 담당들의 이야기

SK렌터카가 지난 4월 한전과 ‘K-EV100 협력사업’ 협약 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제주 ‘빌리카’ 7,200평 부지를 전기차 메카로 탈바꿈 예정이며, 25년까지 제주도 내 전기차 3,000대 도입, 7,200KW 급 충전시설 구축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SK렌터카 K – EV100 협력사업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형식 매니저]
안녕하세요. SK렌터카 사업개발실의 김형식 매니저입니다. 2011년 입사 이후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Mobility에 관련된 신규 사업 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덕 매니저]
안녕하세요. EV 사업부에서 근무 중인 박종덕 매니저입니다. K-EV100의 일환으로 제주지점을 EV 전용지점 / EV 메카로 탈바꿈시키는 EV park(가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SK네트웍스 길동채움에서 복합문화공간 EV 충전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제주 SK렌터카 제주지점은 공항에서 3분 거리에 7,200평 규모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유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EV 경험을 제공하고 확산 시켜 나가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Q2. ‘K – EV100 협력사업’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형식 매니저]
한국전력공사와 진행 중인 K-EV100 협력사업은 3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친환경 Mobility 전용 SK렌터카 지점(제주 EV park 등) 구축
둘째, SK그룹사 등 친환경 Mobility로의 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
셋째, 친환경 Mobility를 활용한 VPP, DR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 개발

요약하면 고객들이 전기자동차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인데요. 저희는 전기자동차 렌털 및 고객 서비스를 개발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충전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로 변화해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 및 BM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Q3. 한전과 협약을 맺으면서 ‘K – EV100협력사업’ 협약을 맺으셨는데, 이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김형식 매니저]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약은 단시일에 이루어진 내용은 아닌데요. 한전은 국내 유일 전기 공급 사업자인 동시에 국내 최대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에 2019년부터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2020년에 충전 서비스 관련 협력사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올인원 상품”을 론칭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양사 협약을 통해 제주 EV Park 조성 등 조금 더 넓은 범위의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4. SK렌터카에서 최근에 전기차 관련 사업이나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진행하고 계신 서비스나 사업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종덕 매니저]
제주 지점 변경 프로젝트를 위해 최근 6월 1일 부로 제주 SK렌터카 지점과, 빌리카 지점을 맞교체하는 Swap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EV Park로 변경될 SK렌터카 지점을 고객들이 좀 더 편하고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에서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빌리카도 옛 SK렌터카 지점에서 경제적/합리적 가격으로 제공되는 모델로 지속 운영 중입니다.
제주에서 단기 렌트 차량 3천 대를 ‘25년까지 모두 EV로 전환시키는 EV Park 프로젝트는 새로운 건축공사를 통해 ‘22년 하반기에 새롭게 태어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 매년 연간 500대 규모의 EV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한전과의 협업을 통해 충전 시설도 단계별로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EV Park는 제주에서의 단순 전환 모델로 그치지 않고 제주에서의 고객 EV 경험을 토대로 내륙에서의 EV 장기 고객 확산을 함께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EV Park 프로젝트 이외에도, 온라인 장기 렌터카 판매 채널인 Ezy Direct를 지난 5월 론칭하여 운영 중이며 Ezy Direct는 현재 내연기관 차량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나 추후 EV 확산과 더불어 EV 판매 채널로의 기능을 좀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Q5. SK렌터카에서 말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김형식 매니저]
아직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이라는 얘기를 하기엔 내공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지구 온난화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이유로 자율 주행 차량 등 저희가 알고 있는 미래의 Mobility 수단은 전기자동차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회사 중심의 생태계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 중심으로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Q6. 앞으로 SK렌터카에서 추가로 준비 중인 사업이나 계획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김형식 매니저]
고객분들이 전기자동차를 사용할 때 겪는 충전/배터리에 대한 불안 등 불편함을 제거할 수 있는 SK렌터카만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를 이용하게 되면 내연 기관 자동차에 비해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적게 발생시키는데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 다양한 Mobility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종덕 매니저]
SK렌터카는 EV 관련 렌털 사업 이외에도 V2G(Vehicle To Grid, 충전식 친환경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남은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 / ESS(Energy Storage System, 이동식 에너지 저장장치) /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 발전소) 등 Grid 관련 신규 BM 등 EV 관련 생태계 전 후방 사업에도 관심과 기회를 지속 탐색하고 있습니다.

 

Q7. SK렌터카에 대해 추가적으로 홍보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추가해 주세요.

[김형식 매니저]
SK렌터카는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을 내연 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함으로써 친환경 자동차 부문의 업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덕 매니저]
SK렌터카는 렌털 사업이라는 기존의 業의 틀에서 벗어나, EV / 온라인 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BM 확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추구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들의 니즈와 환경까지 생각한 SK렌터카 K-EV100 협력사업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SK렌터카에서 추진될 많은 사업이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