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 #5 자동차, 스스로 달리다

핫 키워드를 통해 높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해! 벌써 다섯 번째를 맞이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오늘의 주제는 ‘자율주행 자동차(autonomous car)’입니다. 상상이 실제가 되는 세상, 영화에서만 보았던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와 함께 달려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자동차, 스스로 달리다

미래 시대를 다룬 공상 과학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그런 영화들 속에서는 다양한 탈것들이 등장하지요. 하늘 위와 물 속을 달리고, 가끔은 시간을 달려 과거를 여행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SF영화의 자동차들 중에, 우리는 드디어 한 대의 자동차를 현실로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오는 2020년을 전후로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거론되는 곳은 ‘테슬라’로, 가장 진보한 자율주행 기술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그들의 자율주행 기능에 ‘오토 파일럿’이란 이름을 붙였는데요, 이 ‘오토 파일럿’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먼저, 자율주행 기술 수준에 따른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의 레벨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은 구분에 따르면,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 기능은 ‘레벨 2’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운전자의 감시 아래’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들에서 손을 떼면 경고음이 울리게 되지요. 하지만 조작은 차량이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대를 놓아도 자율주행 기능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토 파일럿’ 기능이 실행된 테슬라는 주변 상황을 판단하여 차선 변경, 감속, 가속까지 스스로 해낼 수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나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니, 미래가 성큼 눈앞으로 다가온 것만 같습니다.

이미 수많은 제조사들이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탑재 자동차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자율주행 자동차 전쟁에 뛰어든 기업들이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들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구글, SK텔레콤, 삼성전자, 네이버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도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고 강화하기 위해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의 미래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미래를 바꾸어갈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거대 파생 생태계를 조성했던 것처럼, 자율주행 자동차로부터 파생될 생태계 또한 어마어마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로 인해 닥쳐올 거대한 흐름, 그 속에서 일어날 변화는 어떤 것들일까요?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를 바꾸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급되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람이 아닌 자동차가 운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주 운전과 졸음운전, 과속 사고 등이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라 운전 면허를 따는 것은 훨씬 쉬워질 것이고, 신체적 장애 때문에 운전이 어려웠던 사람들도 자차 이동이 가능해져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최신 기술의 접목으로 자동차라는 기존 문물에 디지털 혁신이 일어난 것이지요. 4차 산업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산업들은 이제 DT를 외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다 자동화되고 보다 디지털화된 서비스가 아니면 4차 산업 혁명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피처폰의 시대가 저물고, 스마트폰의 시대는 정말 순식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지금의 자동차를 과거의 유산처럼 바라보게 될 날도 오게 되겠지요. 그 미래가 그리 머지 않았음을, 우리는 이미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1 빅 데이터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2 빅 데이터와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3 공유경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4 자동차, 전기로 달리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 #4 자동차, 전기로 달리다

핫 키워드를 통해 높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그 네 번째 주제는 ‘전기차(Electric Motor Vehicle)’입니다. 가솔린을 주입하지 않고 콘센트를 통해 자동차를 충전한다! 전기차와 함께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자동차, 전기로 달리다

KPMG는 ‘2017 글로벌 자동차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자동차 산업을 이끌 핵심 트렌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3위는 ‘수소연료전기차(FCEV)’가, 2위는 ‘연결성 및 디지털화’가,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배터리 전기차(BEV)’가 차지했습니다.

이미 전기차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개발, 출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를 기본으로 발전해나가리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7월 17일부터 3주 동안 전기차 장기 렌트 특판 프로모션을 진행, 소비자의 반응도 확인해보았는데요, 3주만에 정해진 차량 뿐 아니라 추가 차량까지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얻어내었습니다. 이미 소비자의 마음까지 빼앗아버린 전기차! 이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의 핵심 키워드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은 가솔린을 주유하던 기존의 자동차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라는 점입니다. 전기차는 가솔린 차량에 비해 오염 물질을 훨씬 적게 만들어냅니다. 특히 주행 중에 아예 배기 가스를 배출하지 않지요.

게다가 유지 비용에서의 장점도 상당합니다. 친환경 차량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 에너지 변환 효율도 높아 연료(충전) 비용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현재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전기차가 바꿀 우리의 미래

전기차가 주류가 된 세상, 그것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송두리째 바뀐 세상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부품 산업부터 주유, 정비 산업까지 산업 전반이 매우 크고 빠른 변화를 맞이하겠지요. 이렇게 산업 전반의 큰 변화에 보다 잘 적응하고,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기술이 기업의 모든 서비스, 제품 등을 혁신하는 것)에 대한 이해와 접목이 필수입니다.

주유소 산업을 예로 들어볼까요?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의 주류를 이룬 세상에서 주유소 산업은 위기에 빠질 것처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주유소는 보다 종합적인 서비스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 합니다. 전문적인 데이터와 디지털 장비를 바탕으로 차량 상태를 빠르게 체크 업 하고, 배터리 교체 등 전기차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지요.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소비자들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유소는 더더욱 첨단의 기술을 갖추고,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사회, 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시대적 흐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다음 주제인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더더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다섯 번째 이야기, ‘자동차, 스스로 달리다’편을 기대해주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1 빅 데이터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2 빅 데이터와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3 공유경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 #3 공유경제

핫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그 세 번째 키워드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입니다. 함께 나누어 더 큰 가치를 만드는 ‘공유경제’! 지금부터 함께 이야기해 볼까요?

1. 공유경제란 무엇인가요?

2011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손꼽힌 ‘공유경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말 그대로, 어떠한 물건 또는 장소를 ‘공유’하는 경제활동을 말합니다. 더 쉬운 말로 풀이하면 ‘나눠 쓰기’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데요, 소유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또는 장소)으로 소득을 만들고, 구매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에 물건(또는 장소)을 사용할 수 있어 모두에게 이로운 경제 활동인 셈이지요. 생산과 소비가 넘쳐나는 우리 시대에서 모두를 생각하는 사회적 움직임으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는 ‘공유경제’. 그럼 공유경제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그 이해를 더욱 높여볼까요?

 

2. 공유경제, 무엇을 공유하나요?

1) 주거공간을 공유하다 : 에어비앤비 & 하품

아마 ‘공유경제’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에어비앤비!’하고 외치신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그만큼 에어비앤비(Airbnb)가 이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는 뜻이겠지요. 에어비앤비는 사용하지 않는 방, 별장, 기타 공간들을 일정 비용을 받고 공유하는 서비스인데요, 전세계 수많은 호스트와 게스트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답니다. 에어비앤비는 또한 단순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활동까지도 연결해주어 여행 문화 전체를 바꾸어나가는 혁신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철저히 개인적 공간이었던 ‘집’을 공유경제 중심으로 끌어낸 모델은 ‘에어비앤비’뿐만이 아닙니다. 서울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강남역 인근, 그 한가운데에 대지 170여 평에 달하는 2층 단독주택 ‘하품’이 있습니다. 이곳은 청년 40명이 함께 살고 있는 공유 주택으로, 입주민인 ‘하푸머’들은 아름드리 소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진 정원, 그리고 멋진 카페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하품’의 김호선 대표는 공유 주택이야말로 1인 가구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되리라 판단, ‘하품’을 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생각이 적중한 것일까요? 공유주택 ‘하품’은 오픈 3개월 만에 40명 정원을 모두 채웠으며, 현재는 단순한 숙식 해결 공간을 넘어 새로운 공동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교통수단을 공유하다 : 쏘카 & 따릉이

자동차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이 ‘공유경제’가 인기입니다. 바로 공유를 기반으로 한 ‘카 셰어링’ 서비스인데요, 국내 카 셰어링 업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쏘카’는 2013년 서울시 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선정되며 지금까지도 승승장구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쏘카’의 가장 큰 장점은 오직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량의 셰어링부터 반납, 요금 지불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차를 멀리 가지러 갈 필요 없이, 가장 가까운 ‘쏘카존’에서 차를 셰어링할 수 있지요. 최근 SK와 차량 정비 관련 파트너십을 구축한 ‘쏘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자동차에 ‘쏘카’가 있다면, 자전거에는 ‘따릉이’가 있다! 공유경제를 이야기하며 ‘따릉이’를 빼놓을 순 없지요. ‘따릉이’는 서울시가 서비스하는 공유 자전거로, 귀여운 이름과 편리한 시스템으로 서울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따릉이 역시 쏘카와 마찬가지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회원 가입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데요, 그뿐만 아니라 대여 장소가 아닌 목적지 부근의 다른 자전거 주차장으로도 반납할 수 있어 훌륭한 이동 수단의 면모도 갖추고 있답니다. 하루 이용 시 천 원, 정기권 사용 시 1년에 3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은 따릉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3. 공유경제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금까지 우리 시대 공유경제의 성공 모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나눠 쓴다’는 개념은 우리에게 그렇게 낯선 개념은 아닙니다. 이전의 ‘아나바다’운동이 그러했고, 공공 도서관과 같은 다양한 사회 공공재들을 경험해왔으니 말이에요. 그런데 왜 지금 이 ‘공유경제’가 화두로 떠오른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기술이 기업의 모든 서비스, 제품 등을 혁신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IT기술의 발전으로 승용차, 빈집 등의 유휴자산을 공급자로부터 소유자로까지 손쉽게 이어줄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졌기 때문이지요.

그동안의 ‘나눔’이 특정 지역과 특정 공동체 안에서의 활동으로 그쳤다면, 우리는 이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보다 넓은 나눔을 보다 가까운 곳으로부터 누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디지털로 사회 구성원들의 고민과 마음을 이어 보인 우리 시대 공유경제 모델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이 성공적인 공유경제 사례들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 가치를 제시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기술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우리는 ‘공유경제’와 같은 기술의 따뜻한 진보를 계속해서 이루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1 빅 데이터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2 빅 데이터와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은 우리의 삶을 급속도로 바꾸며 전 세계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의 미래가 된 4차 산업, 이 거스를 수 없는 변화에 맞서 혁신적인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SK네트웍스 블로그가 알아보겠습니다.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4차 산업 혁명의 개념은 3차 산업혁명(PC,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을 의미합니다. 4차 산업의 주요 기술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클라우드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의 새로운 화두는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데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 등 기업의 모든 것을 혁신하는 프레임을 말합니다. 고객과의 접점을 디지털화했을 때 기존에 갖지 못했던 정보나 인사이트를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포트폴리오, 조직, 기업문화 등 전체적으로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아마존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혁신을 이끈 대표적 기업은 아마존입니다. 아마존은 온라인 책방에서 시작해 소매 유통회사에 불과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마존은 웹서비스(AWS)*를 출시합니다.

*AWS: 가상의 컴퓨터, 저장 장치 등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은 웹서비스(AWS)는 기존 온라인 유통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IT 가상화 컴퓨팅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터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지난해 14조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이처럼 아마존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완전한 IT 회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실리콘밸리 IT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는데요. 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마이 스타벅스 바리스타입니다.

 

I 출처: BlogNT 유튜브

마이 스타벅스 바리스타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의 음성 및 채팅으로 직원과 대화하듯 커피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프트 카드를 등록하여 모바일 앱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으며 구매 이력, 장소, 날짜, 시간 정보 등을 수집하여 개인에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합니다.

 

3. 니만 마커스

미국의 럭셔리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서는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과 같은 신기한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I 출처: Memomi Labs Inc 유튜브

메모리 거울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입어본 옷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한 동영상 및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거나 SNS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업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에 쌍방향 디지털을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사례들이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SK네트웍스의 미래

2017년 SK네트웍스의 경영 화두는 Deep Change입니다. 근원적 변화를 원년으로 삼아 신뢰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것인데요. Deep Change를 위한 핵심 요소가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기업의 성패가 디지털 전환 성공에 달려있기 때문에 SK네트웍스 역시 다양한 방면에서 혁신을 추진하고자 많은 노력 중입니다.

 

SK네트웍스의 사업 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선두로 나선 것은 SK매직인데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한 정수기, 공기청정기, 가스레인지와 같은 ICT 융/복합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매직과 함께 렌터카와 워커힐 호텔도 인공지능을 적용한 챗봇을 통해 고객 응대 서비스를 추진 중입니다.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이 융합하여 시작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가공할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 되기 위한 SK네트웍스의 준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