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환절기, 직장인 건강 지키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방법!

 

비가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요즘, 계절이 바뀌어 가는 게 피부로 직접 와 닿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자칫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바쁜 직장인들의 컨디션 저하를 막고, 보다 건강하게 가을, 겨울을 나기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방법. 지금부터 <ㅅㅋN>과 함께 알아볼까요?

 

│ 규칙적인 운동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이 수축되어 몸에 무리가 가기 쉽다고 합니다. 체온을 유지하고 혈관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운동으로 실천해본다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무실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법 두 가지를 <ㅅㅋN>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혈액순환을 위한 쿠션이나 방석을 이용하는 운동법.
하나, 쿠션을 들고 팔을 12시 방향으로 올린다.
둘, 반 시계 방향으로 상체를 천천히 돌린다.
셋, 다시 반대 방향으로 몸을 천천히 돌린다.

TIP! 이 운동의 포인트는 팔을 최대한 곧게 펴고, 몸을 뻗어 원을 크게 그려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왕복 3바퀴를 하루 3번만 해줘도 전신 스트레칭, 혈액 순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쿠션 대신 조금 더 무거운 물건을 들고 운동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경동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
하나,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인다.
둘, 오른팔을 어깨 높이로 들어준 후, 들어 올린 팔의 손바닥은 벽을 민다는 느낌으로 살짝 뒤로 뻗어준다.
셋, 뒤로 뻗은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10회 돌려준다.
넷, 방향을 바꾸어 또 10회를 돌려주며 번갈아 2세트를 한다.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갈 정도로 우리 몸에서 중요한 곳인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 운동은 혈관 건강 뿐 아니라,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제철 음식 먹기

 

 

건강을 위해 운동만큼 중요한 음식 섭취입니다. 특히 제철 식재료는 그 자체만으로도 약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음식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과, 배, 호박, 무 등 땅에서 난 음식 외에도 굴, 광어, 갈치 등의 해산물까지 정말로 다양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가을 제철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메밀입니다. 메밀은 주로 차갑게 먹는 메밀국수 때문에 여름음식으로 떠올리기 쉽지만, 조선시대 권농가인 ‘농가월령가’에는 10월의 음식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밀은 단백질이 12~15% 가량 들어있고,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비타민 B1, B2도 풍부해 피로감을 덜어줄 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혈관의 저항력을 높이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좋은 루틴도 메밀의 대표 영양성분이지요. 하지만 루틴, 비타민 B1, B2 등은 모두 수용성이기 때문에 삶는 과정에서 대부분이 물에 녹아버릴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함께 섭취하시면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외출 후 손 씻기

 

 

환절기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습관, 바로 외출 후 손씻기인데요. 환절기에는 특히나 체온이 불균형하고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균이 많은 손. 이 손만 자주 씻어도 각종 균으로부터 감염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의하면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세균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손씻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손소독제를 이용해 수시로 손을 씻어주는 것이 좋겠죠? 손만 씻어도 손을 통해 옮겨지는 각종 질병들을 99.8% 가량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잊지 말고 꼭 실천해보세요!

 

지금까지 직장인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절기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우선이겠죠? 평소에 일하면서도 틈틈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생활 습관들을 통해 남은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