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추석음식, 동그랑땡 레시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요즘에는 연휴 기간에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호캉스를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 온 가족이 고향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 <ㅅㅋN> 다같이 준비하면 더 맛있는 추석음식! 그중에서도 추석음식하면 빠질 수 없는 동그랑땡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재료 –

밥숟가락 계량

돼지고기 다짐 육 300g, 두부 300g

양파 4분의 1개, 당근 2cm, 대파 4분의 1뿌리

부추 약간, 표고버섯 1개, 청양고추 1개

달걀 3개, 부침가루 종이컵 1컵

소금 0.5, 참기름 1, 다진 마늘 1, 통깨 1

후추가루 1, 생강가루 약간

위에 준비된 채소들은 잘게 다지고 부추는 쫑쫑썰기로 썰어 따로 준비해주세요. 채소 크기가 크면 반죽을 할 때 잘 뭉쳐지지 않으니 잘게 꼭 썰어 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 두부는 칼등으로 대충 으깨고 깨끗한 면포로 싸서 물기를 꽉 잘 짜줘야 합니다. 두부는 물기가 많으면 반죽이 잘 뭉쳐지지 않으니 꼭 잘 짜 주셔야 해요! 채소 잘게 다지기, 두부 물기 꽉 짜기 이 2가지만 알고 있어도 맛있는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으니 꼭 잊지 마세요!

 

 

 

 

준비된 돼지고기 다짐육과 물기가 잘 빠진 두부 그리고 잘게 다진 채소들 양파, 당근, 대파, 부추, 청양고추를 한 곳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달걀 1개를 넣고 소금, 깨, 참기름, 다진 마늘 등 양념 재료를 더해줍니다. 모든 재료들을 담았으면 찰기가 생기도록 잘 치대주세요. 처음에는 잘 뭉쳐지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 찰기가 생기면서 뭉쳐진답니다.혹시라도 물기가 너무 많다 싶으면 부침가루를 살짝 넣어 물기를 잡아 주세요.

 

 

 

 

찰기 있는 반죽이 완성되었으면 옆에 잠시 놓아두고, 달걀 2개를 풀어 반죽에 입힐 달걀물 준비해주세요.

 

준비된 반죽은 동글납작하게 빚어 주면 되는데요. 동그랑땡이 꼭 동그란 모양이 예쁜 게 아니니 모양 만들기가 어렵다면 취향에 맞게 만들어 주셔도 됩니다. 동그랑땡은 한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드는 게 가장 좋지만, ‘늘 조금 더 크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분이 있다면 크게 만들어 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굽고 나면 크기가 조금 작아지고 두께는 도톰해지니 이 부분을 감안해서 반죽을 빚어 주시면 됩니다.

 

 

 

 

이제 빚은 반죽에 부침가루를 앞뒤로 묻힌 다음 계란물을 입혀서 팬에 올려 주면 동그랑땡 구울 준비 끝!

 

 

 

 

추석음식인 동그랑땡을 부칠 때는 꼭 주의해야하는 점이 있는데요. 바로 너무 센 불에 부치면 안은 익지 않고 겉 부분이 타서 먹을 수 없으니 꼭 약불이나 중간불로 구워 주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가 잘 익었는 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젖가락으로 콕콕 찔러주면서 익힘 정도를 확인 하는 것도 동그랑땡 레시피의 꿀팁입니다. 또 하나의 꿀팁! 동그랑땡을 많이 부칠 때는 기름 주위에 탄화물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는 꼭 키친타올로 닦아 가면서 부쳐 주시면 담백한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 <ㅅㅋN>에서는 동그랑땡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렇게 어렵지 않죠?. 양 조절을 하지 못해서 동그랑땡을 많이 만들었다면 지퍼백에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어도 좋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탄화물을 제거하지 않고 부친 동그랑땡을 얼렸다 녹여 먹으면 맛이 조금 떨어질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추석음식은 손이 많이 가지만, 손이 많이 가는 만큼 맛도 있는데요. 그중 동그랑땡만큼 간단하면서 명절 음식을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ㅅㅋN>에서 알려드린 추석 음식 동그랑땡 레시피 잘 기억하셨다가 추석 때 가족에게 한 번 솜씨 발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