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낭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된다

지난 시간 서울에서 KTX를 타고 여수 다락휴까지 혼자 떠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여수다락휴에서 맞이하는 여수의 특별한 아침과 뚜벅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수다락휴에서 빛나는 아침을!

 

 

아침이 되면 여수다락휴 1층 로비의 큰 창에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이 들어오는데요. 밤처럼 화려한 조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바닷빛을 보고 있으면 아, 지금 내가 여행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침풍경만큼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조식일텐데요. 여수다락휴는 룸을 예약하면 무료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빵, 베이컨, 치즈, 시리얼, 샐러드, 우유, 버터, 잼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이루어져 있고요. 특히 발뮤다 토스터기가 비치되어 있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식감의 빵을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라운지의 모든 뷰가 바다여서 답답함 없이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혼자 걸어서 여수밤바다까지!

 

 

여수다락휴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관광지로는 이순신광장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약 2km 떨어진 이순신광장은 여수 해전에서 왜군에게 11전 11승을 거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가리기 위해 2010년 개장된 곳이에요.

해안가에 위치해서 여수 해변이 한 눈에 보이는데, 해안을 따라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1.5km 정도의 산책로가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천천히 걷는 분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이순신광장에서 약 2km 정도를 다시 이동하면 돌산대교가 있습니다.

여수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해상공원의 케이블카가 바로 이 돌산대교와 오동도 사이를 잇는데요. 물 위로 떠다니는 배와 작은 섬의 조화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서 밤낮 할 것 없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뚜벅이 여행의 마지막은 역시 여수를 국내 인기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한 ‘여수밤바다’입니다.

여수해양공원은 밤이 되면 하멜등대가 빨갛게 빛을 내는데요. 해가 진 바닷가에 빨간 등대가 서있는 모습만으로도 운치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또 저녁 7시가 되면 낭만포차들이 동시에 문을 여는데요. 화려한 불빛의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 석양에 물들어가는 풍경을 뒤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합석을 하기도 하는 낭만 가득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수다락휴의 아침부터 걸어서 여행하기 좋은 여수의 관광지까지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자동차로 떠나는 여수여행, 마음까지 뻥 뚫리는 드라이브 여행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