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와썹! 꽃샘추위도 와썹! 이맘때 지켜야할 환절기 건강관리

제법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듯한 요즘,
곧 다가올 봄소식에 마음마저 설레는데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봄과 함께 꽃샘추위도 다가올 테니 말이죠.

여기에 미세먼지와 황사 주의보까지!
봄나들이 외출 시, 환절기 질환을 예방할
건강 수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ㅅㅋN>에서는 봄에 주의해야 할
환절기 질병과 예방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유독 잦은 잔병치레를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갑작스럽게 온도가 변하고, 온도에 대한 우리 몸의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또한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봄의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도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처럼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호흡기
#비염 #감기 #인후염

환절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그중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비염은 온도 조절을 담당하는 콧속의 점막이 약하거나 예민할 때 코막힘, 콧물, 재채기 증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고질병인 줄만 알았던 비염 역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하니, 면역력을 지킨다면 비염의 강도도 충분히 조절할 수 있겠죠? 🙂

2.안구
#결막염 #다래끼 #안구건조증

봄철 건조한 날씨에 안구건조증이 쉽게 발생하고, 대기 중에 떠도는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결막염에 걸리게 되는데요. 여기에 세균이 번식하여 다래끼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안구에 노출되는 물질을 피하는 거예요. 안경,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고, 필요할 경우 인공눈물을 투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알레르기
#꽃 #햇빛 #피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봄. 그러나 꽃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 고통스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 발생하는 다양한 알레르기 중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는 주원인이 되는데요. 미세한 입자가 기관지로 들어가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외출 후에는 옷과 신발을 털어 먼지를 제거하고, 코와 입속을 닦는 것을 잊지 마세요.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TIP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TIP!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절기에도 거뜬하게 봄을 지내보세요! <ㅅㅋN>에서 알려드리는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으로 오늘부터 실천해 보기로 해요! 🙂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TIP
체온 관리

체온이 1℃ 높아질 때마다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는 사실!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혈중의 백혈구 활동이 활발해야 하는데요. 백혈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온도인 36.5~37℃를 유지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과 체온, 아주 밀접한 관계인 셈이죠. 특히 볕이 따뜻한 낮에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옷을 얇게 입고 외출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걸쳐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 가벼운 운동으로 약간의 땀을 내는 것도 체온을 올리는 것에 도움을 준답니다.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TIP
손 씻기

질병 예방은 철저한 손 씻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손을 자주 씻지 않는 분들이 많지요. 하지만 요즘 같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위생과 청결에 특별히 신경을 써줘야 해요. 손을 통해 옮겨지는 세균과 바이러스는 손 씻기만 잘해도 99.8%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올바르게 손을 씻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60초 이상 씻는 것이 좋은데요. 손바닥을 마주 대고 잘 안 씻기는 부분인 엄지손가락, 손끝,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대충 씻으면 각종 세균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구석구석 손 씻기는 필수!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황사가 심한 날, 이와 같은 습관을 들인다면 봄철 걸리기 쉬운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오늘부터 수시로 손 씻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TIP
실내 온도 & 습도조절

꽃샘추위에 실내에 있을 경우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건조한 봄 날씨에 과도한 난방을 켤 경우, 실내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들어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실내 적정 온도는 19~23℃를 유지하고,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는 50%로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밀폐된 실내 공기로 인해 기관지염,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환기를 꼭 해주어야 해요.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데 웬 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루 종일 창문을 닫고 지내면 오히려 실내 공기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 이럴 때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낮 시간보다는 공기가 덜 탁한 새벽이나 아침에 10분이라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환기를 마친 후 물청소를 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TIP
물 자주 마시기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단순한 방법은 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을 높일 수 있지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을 따진다면 약 8잔 정도! 단, 한 번에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 차가운 냉수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보다 커피,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이뇨 작용을 일으켜 갈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급적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건강을 챙긴다면, 환절기에도 무리없이
봄을 만끽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가올 따뜻한 날씨와 함께,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