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수도권 지역에 기록적인 첫눈이 내린 것을 시작으로
예년보다 빠르고 강한 한파와 폭설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예기치 않은 날씨 때문에 발생하는 빙판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운전자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윈터 타이어가 겨울철에 왜 중요한 지 궁금했다면 주목해 주세요!

겨울철 타이어 관리 기초 지식과 꿀 팁을
타이어 전문가인 SK가맹지원팀 정영길 매니저가 알려 드립니다. 🙂

 

윈터 타이어를 준비하는 것은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이지만 겨울철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여름용, 사계절용 타이어는 기온이 영상 7도 이하가 되면 고무가 딱딱하게 변하면서 접지력이 감소되고 제동 거리가 길어지기 마련인데요. 윈터 타이어는 특수 실리카 계열의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낮은 기온에서도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높은 안전성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여 영하의 기온이나 눈길에서도 차량 제어에 도움을 준답니다.

 

Q1. 일반 타이어에 체인만 장착하면 안 될까요?
스노우 체인이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분명 효과는 있지만, 도로가 늘 빙판길이나 눈길이 아니므로 승차감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뿐만 아니라 스노우 체인으로 인하여 도로와 차량에 파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눈이 내렸을 경우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 장착 후 지속적인 주행은 권하지 않습니다.

Q2. 윈터 타이어 종류는 하나뿐인가요?
윈터 타이어는 알파인 타이어와 노르딕 타이어,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알파인 타이어는 제설이 잘 되어 있는 일반 도로나 고속 주행에 적합하며, 눈길이나 빙판길에 최적화된 노르딕 타이어는 북유럽이나 러시아처럼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적합합니다. 스피드메이트에 방문하시면 고객님의 운전 성향과 주 활동 지역에 맞는 윈터 타이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윈터 타이어 관리 TIP 1. 윈터 타이어로 교체 시기

겨울철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폭설에 대비하려면 가능한 한 12월 전에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나라는 겨울철 지역별 기온 차가 큰 편인데다, 주말에 겨울 캠핑 등 외곽으로 여행을 가는 인구도 늘고 있는 만큼 일찍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윈터 타이어 꼭 4개 다 바꿔야 할까요?
윈터 타이어는 특수 실리카 계열의 컴파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타이어보다는 가격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쪽 2개 바퀴만 교체하면 코너링 시 차량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오버스티어 현상이 있을 수 있고, 뒤쪽 2개 바퀴만 교환하면 바깥쪽으로 밀려가는 언더스티어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4개 바퀴를 반드시 같이 바꿔야 합니다.

Q4. 교체 주기를 넓힐 수 있는 보관법은 무엇인가요?
여름용, 사계절용 타이어를 비롯해 기 장착된 타이어를 보관할 때는 고무 제품의 특성을 감안하여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 하중을 받지 않는 상태로 보관해야 재 장착 시 안전하게 오래 탈 수 있습니다.

 

│윈터 타이어 관리 TIP 2. 윈터 타이어로 교체 주기

일반적으로 타이어의 기본 수명은 3년, 주행 거리 5만km 수준인데요. 4년 이상이 된 타이어는 타이어 옆면이 갈라지는 경화 현상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에는 고속 주행 시 공기압이 팽창하여 타이어가 터지는 이른 바 오존 크랙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4개월 정도 주행을 하고, 3년이 지난 후에는 새로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윈터 타이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최근 몇 년간 폭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윈터 타이어의 효용성을 운전자들이 체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스피드메이트는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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