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뜨는 해, 어디서 볼까? 일출 명소 추천

해 뜨기 직전,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여명이 더 아름답다는 말처럼
새해를 앞둔 이 순간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시간이 아닐까요?

2019년에는 매 순간 행운과 희망이
번갈아 찾아오길 바라면서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돼지해’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일출 명소를 소개합니다.

 

일출 명소 추천 ①
서울 낙산공원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낙산공원은 서울 도심에서도 아름다운 일출 경관을 볼 수 있어 반가운 곳인데요. 산 모양이 낙타의 등과 닮았다고 해서 ‘낙타산’ 또는 ‘낙산’이라 불려지게 됐다고 합니다. 북악산의 좌청룡 낙산은 남산, 인왕산, 북악산과 함께 서울을 둘러싸는 능선을 형성하고 있어서, 이 능선을 따라 서울성곽길이 지어졌다고 해요. 성곽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 낙산공원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출 명소 추천 ②
인천 영종도

세계로 통하는 관문, 영종도는 동해가 아닌 서해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어 이색적인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종도 포구인 거잠포 선착장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핫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상어 지느러미를 닮아 ‘샤크섬’이라고도 불리는 매도랑을 배경으로 2019년 새해 첫 인증샷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과 함께 무박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인천 영종도에서 가심비 그 이상의 소확행을 누려 보세요.

 

일출 명소 추천 ③
강원도 정동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일출 명소 베스트는 역시 모래시계의 여운을 간직한 정동진이겠죠?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인 정동진역 바로 옆에는 250m의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정동진 해안에는 타임스토리(시계박물관), 함정전시관이 있는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헌화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게다가 심곡항까지 2.86km에 달하는 ‘정곡 심곡 바다부채길’은 해안 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만 이용되던 구간을 2016년 10월부터 민간에 공개한 것이어서 정동진에 왔다면 꼭 찾아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일출 명소 추천 ④
포항 호미곶

일찍이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 실측을 하며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 포항 호미곶이라고 밝혀냈는데요. 이 같은 상징성으로 인해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찾아오고 있습니다. 호미곶의 해맞이 광장과 앞바다에는 각각 왼손과 오른손 형태의 ‘상생의 손’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요. 푸른 바닷물과 청동의 조형물, 그리고 타오르는 붉은 해의 기운이 만나 가장 이채롭고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출 명소 추천 ⑤
제주 지미봉

제주는 오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가 제일 아름답다고 하죠? 지미는 ‘제주도의 꼬리’라는 뜻으로 지미봉은 일명 제주도의 땅끝오름이라고 불립니다. 지미봉은 정상까지 오르는 데 크게 어렵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경관이 환상적인 일출 명소입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우측에는 성산일출봉, 좌측에는 우도, 멀리 한라산까지 내다보이는 빼어난 경치를 새해 일출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어느 곳이나 천국이라고 하죠.
2019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 남기길 바랍니다.
황금돼지와 함께 빛나는 한 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