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 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냄새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지요. 사실, 활기찬 여름은 여름대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은 또 그 나름대로. 흰 눈이 동화 같은 풍경을 만드는 겨울에도 여행은 늘 설레기에, 계절이 좋다는 건 핑계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살랑, 코끝을 스치는 봄바람에 마음마저 간질거렸던 건 핑계가 아니잖아요. 봄바람 든 마음을 더욱 부추길 ‘봄에 더 좋은 해외 여행지 4’! 잠시 넣어두었던 여권과 캐리어를 꺼낼 준비, 모두 되셨나요?

 

1. 타이완 아리산(阿里山)

우리나라보다 봄이 더 빨리 찾아오는 타이완. 천천히 다가오는 봄을 가만히 기다리기 어렵다면, 타이완으로 봄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답니다. 타이완 내에서도 벚꽃 명소로 꼽히는 ‘아리산’으로의 여행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아리산은 파셴산, 타이핑산과 함께 타이완의 3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특히 1911년 삼림 철도가 놓이면서 관광지로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지요. 아리산 삼림 열차는 해발 2,000m가 넘는 아리산을 지그재그로 누비며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3~4월 벚꽃 철에 이 삼림 열차를 타면 벚꽃과 천 년 묵은 노송, 삼나무들이 함께 빚어내는 눈부신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2. 일본 오사카(大阪)

한 여행 플랫폼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봄 여행지가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비행시간도 부담이 없는 데다 교토, 나라와도 가까워 늘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특히 매화와 벚꽃이 피는 봄에는 비행기 표 가격도 함께 치솟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답니다.

오사카의 수많은 벚꽃 명소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오사카성입니다. 무려 3,000그루나 되는 벚나무가 성을 둘러싸고 있어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에는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지요. 벚꽃축제 기간에는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공원을 개방하는데, 조명을 받은 밤의 벚꽃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나는 벚나무, 그리고 그 아래에서의 맥주 한 잔으로 일본의 봄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

 

3. 네덜란드 큐켄호프(Keukenhof)

네덜란드 리세(Lisse) 지방에 있는 큐켄호프 마을은 3월에서 5월 사이 큐켄호프공원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튤립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Tulip Time’이라는 이름의 큐켄호프공원 튤립 축제는 1950년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축제인데요, 이 축제를 위해 무려 10만 평에 달하는 대지에 약 700만 개의 구근 식물을 심는다 하니 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꽃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꽃 축제! 각지에서 몰려든 수많은 사람에게 봄을 선사하기에 ‘유럽의 봄’이라고도 불리는 이 봄꽃 축제를 꼭 한 번 눈에 담아보세요.

 

4. 태국 전역

꽃구경, 경치 구경도 좋지만, 여행은 역시 액티비티지! 하고 생각하셨다면, 4월엔 꼭 태국으로 떠나보세요. 세계인의 물싸움(?) 축제, 송크란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지요!

송크란 축제는 태국 전통의 새해 첫날을 축하하며 태국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인데요, 국가에서 지정한 송크란 공식 휴일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이지만 송크란 전후 약 10일간은 계속 축제의 분위기가 이어진답니다. 그런데 새해 첫날부터 웬 물싸움이냐고요? 송크란에 물을 뿌리는 행위는 묵은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앞날을 축복하는 일이라고 해요. 또 이 시기는 한 해 중 가장 무더울 때이기도 하기에, 물을 뿌리며 그 더위를 서로서로 식혀주는 의미도 담겨있답니다.

활기 넘치는 송크란 축제, 성능 좋은 물총 하나를 꼭 준비해서 태국의 경쾌한 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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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해외여행, 하지만 비행 시간을 기다리며 공항에서 쪽잠을 자는 경험까지 즐겁지는 않은 법입니다. 근처 호텔에서 묵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캐리어를 끌고 이곳 저곳 이동하기도 불편하고 말이에요. 그럴 때는 인천공항의 캡슐 호텔, ‘다락’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락휴는 국내 최초 공항 캡슐호텔로, 피곤한 공항에서의 일정을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으로 바꾸어줄 휴식 공간입니다. 최상급 침대와 샤워공간,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에 스마트한 기술력을 갖춘 다락휴는 시간 단위 과금 방식의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고객 부담까지 줄였답니다.

다락휴와 함께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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