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 #1 빅 데이터란?

‘DT’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DT’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들어는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른 건 ‘Drive Thru’였다구요? 그렇다면 이제 SK네트웍스 블로그를 주목해주세요. 앞으로 DT의 모든 것을 파헤쳐드릴테니까요!

먼저 ‘DT’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줄임말입니다. 말 그대로 ‘디지털로의 전환’이란 말인데요. 즉,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모든 것-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을 혁신하는 프레임을 뜻한답니다. 4차 산업 혁명이 혁신 기술로 인해 벌어지는 경제, 산업, 사회, 정치의 총체적 변화에 대한 이야기라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보다 ‘디지털 기술’에 따른 ‘기업’의 변화에 중점을 둔 이야기지요. 4차 산업 혁명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불러올 것이라는 예측 가운데, 벌써부터 수많은 기업들은 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에 촉각을 세우고 있답니다.

하지만 간단한 개념만 들어서는 아직도 이해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가늠하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SK네트웍스 블로그는 IoT, 자동차, 빅 데이터 등 몇 가지 중요 키워드를 통해 DT를 보다 깊고 다각적으로 파헤쳐볼까 합니다.

자, 그럼 첫 번째 시간! 오늘은 ‘빅 데이터’라는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를 높여볼까요?

 

빅 데이터’란 무엇인가요?

‘빅 데이터’!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빅데이터’가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빅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빅 데이터의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빅 데이터의 특징은 3V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데이터의 양(Volume), 데이터 생성 속도(Velocity), 형태의 다양성(Variety)이 바로 그것입니다.

1. Volume : 데이터의 양

일반적으로 수십 테라바이트(terabyte), 혹은 수십 페타바이트(Petabyte) 이상이 되는 데이터를 빅 데이터라 부릅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및 인프라 기업 시스코(Cisco)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인터넷 데이터 트래픽이 2020년까지3제타바이트(zetabyte)에 도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1제타바이트는 1000엑사바이트(exabyte)이고, 1엑사바이트는 미 의회도서관 인쇄물의 10만 배에 해당하는 정보량이라고 하니, 평생을 봐도 다 볼 수 없는 양의 어마어마한 정보겠지요?

2. Velocity : 데이터 생성 속도

데이터의 생성 속도 또한 빅 데이터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1분의 시간 동안 구글에서는 200만 건의 검색이 일어나고, 유튜브에는 72시간 분량의 비디오가 업로드되며, 트위터에서는 27만 건의 트윗이 생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가 너무나도 짧은 시간 안에 생성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빅 데이터 시대에서는 데이터 생성 속도만큼이나 빠른 데이터 처리 능력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3. Variety : 형태의 다양성

데이터에도 형태가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데이터의 형태란 즉 데이터의 종류를 뜻하는데요, 정형화의 종류에 따라 정형, 반정형, 비정형 데이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데이터라고 하면 주로 수치 데이터를 이야기했는데요, 이제는 수치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처럼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또 저장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빅 데이터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빅 데이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거대(Big)’한 데이터라는 뜻이었네요. 그런데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의 발달로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데이터로 저장되고 있는 현대 사회! 도대체 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말이지요. 그래서 사실, 빅 데이터는 그 자체만으로는 효용과 가치가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이 바로 ‘분석’!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서 제대로 분석, 활용해야만 비로소 빅 데이터의 가치가 제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빅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빅 데이터 활용의 성공 사례들을 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대해주세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고들기 제 2편! ‘빅 데이터와 비즈니스’ 편이 준비되어있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전정복하는 그날까지! SK네트웍스 블로그 라이터스,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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